일본 산악 날씨 앱 'tenki.jp 등산 날씨', 등산지수 시간대별로 개편…새벽 출발·행동·하산 3구간 A~E 평가에 '비바람 주의' 등 이유까지 표시
2026. 10. 25. 19:57 · 트레일러너들 뉴스룸

이미지 출처 : tenki.jp / 트레일러너.JP (https://trailrunner.jp) / 사진은 개편된 등산지수 안내 이미지
일본 트레일러닝 매체 트레일러너.JP가 10월 22일 전한 소식이다. 일본기상협회와 ALiNK인터넷이 함께 운영하는 산 날씨 전문 앱 'tenki.jp 등산 날씨(登山天気)'가 핵심 기능인 '등산지수'를 개편했다. 하루에 하나만 보여 주던 지수를 시간대별로 나누고, 왜 그런 점수가 나왔는지 이유도 함께 보여 준다.
하루 1개에서 시간대 3개로
산행은 이른 새벽에 출발해 오후 일찍 내려오기도 하고, 종주처럼 저녁 무렵 날씨가 중요할 때도 있다. 그래서 오늘부터 모레까지 3일 동안은 산행 일정에 맞춘 세 시간대별 지수를 따로 보여 준다. 4일째부터는 지금처럼 하루 단위로 표시한다.
시간대 구분
새벽 출발 시간대는 오전 2시~7시, 행동 시간대는 오전 7시~오후 3시, 하산·도착 시간대는 오후 3시~8시다.
A~E 5단계에 '이유'까지
등산지수는 기온, 강수, 바람, 뇌우 등 여러 기상 요소로 계산하며 A에 가까울수록 산행에 좋은 조건, E에 가까울수록 나쁜 조건이다. 이번 개편으로 '비 주의', '바람 주의', '뇌우 주의'와 함께, 조건이 겹치면 '비바람 주의', '뇌우·강풍 주의', '악천후 주의' 같은 평가 이유가 붙는다. 계산 방식도 손봐서, 비교적 온화한 날씨인데 실제보다 나쁘게 나오던 문제를 줄이고 위험한 조건은 지수에 더 확실히 반영하도록 했다.
유료 요금제별로 다르게 표시
시간대별 지수와 평가 이유는 산 이름 검색, 즐겨찾는 산을 모아 보는 '마이 산', 산행 전후로 자세한 기상을 보는 '산 컨디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요금제(월 550엔, 연 4,980엔)는 세 시간대를 모두, 라이트 요금제(월 240엔)는 행동 시간대만 보여 준다. 앱은 일본 300명산과 인기 산의 등산로를 따라 산기슭부터 정상까지 날씨와 뇌우 위험도를 알려 준다. 운영사는 지수가 참고용이며 최종 판단은 최신 예보와 현지 상황을 보고 하라고 당부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에서 훈련이나 대회를 앞두고 날씨를 확인할 때 주로 어떤 앱이나 방법을 쓰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원문: 트레일러너.JP, "【tenki.jp】「早出」 「行動」 「下山 ・ 到着」の3つの時間帯ごとに登山指数を表示にアップデート" (2026.10.22) https://trailrunner.jp/69914
이미지 출처 : tenki.jp / 트레일러너.JP (https://trailrunner.jp) / 사진은 개편된 등산지수 안내 이미지
원문 : 트레일러너.JP, "【tenki.jp】「早出」 「行動」 「下山 ・ 到着」の3つの時間帯ごとに登山指数を表示にアップデート" (2026.10.22) https://trailrunner.jp/6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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