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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와디럼 사막 'MDS 120 요르단' 개막, 30개국 550명 출발…첫날 27.3km 폭염 속 프랑스 프레이디에·드 수자 선두, 참가자 51%가 여성

2026. 11. 04. 19:01 · 트레일러너들 뉴스룸

이미지 출처 : © Ian Corless/MDS / MyTrails (https://www.mytrails.com)


사막 레이스 '마라톤 데 사블(MDS)'이 모로코에 이어 요르단으로 무대를 옮겼다. 6회째를 맞은 'MDS 120 요르단(MDS 120 Jordan)'이 11월 2일 와디럼 사막 한가운데서 개막했고, 첫날 30개국 550명이 출발했다. 아래 순위는 1구간이 끝난 뒤의 중간 순위로, 최종 결과와 다를 수 있다.


첫날 27.3km, 출발부터 폭염


1구간은 약 27.3km에 누적 상승 848m로, 모래 언덕과 바위 능선, 와디럼의 넓은 평원을 가로질렀다. 풍경은 압도적이었지만 출발부터 강한 더위가 이어져 첫 km부터 페이스를 아끼는 운영이 필요했다고 MyTrails는 전했다.


남자부 선두는 모래 스키 세계 기록 보유자


120km 남자부에서는 프랑스의 마에 프레이디에(Mahé Freydier)가 중간 선두에 나섰다. 그는 모래 스키 속도 세계 기록 보유자로, 2025년 9월 페루의 토로 마타 사구를 시속 121km로 내려와 세계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스페인의 안토니오 토스톤(Antonio Toston), 3위는 배번 1번을 단 요르단의 살라메 알아크라(Salameh Alaqra)다. 알아크라는 2025년 이 대회 우승자다.


여자부는 프랑스 선수 셋이 1~3위


올해 참가자의 51%가 여성이다. 120km 여자부는 프랑스의 엘린 드 수자(Héline De Souza)가 선두에 섰고, 같은 프랑스의 오드리 루아나르(Audrey Roynard)와 로르 마송(Laure Masson)이 뒤를 이었다.


먹을 것은 직접 메고 달리는 3구간 레이스


MDS 120 요르단은 70km, 100km, 120km 세 종목을 3구간에 나눠 달린다. 참가자는 레이스 내내 먹을 음식과 장비를 직접 메고 다녀야 한다. 가장 긴 2구간은 종목에 따라 20km, 40km, 60km를 달린다.


모래 위의 스키 세계 기록 보유자가 이번엔 두 발로 사막을 달린다. 승부는 가장 긴 2구간에서 갈린다.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먹을 것과 장비를 모두 메고 달리는 사막 레이스에 나간다면 배낭에 꼭 넣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원문: MyTrails, "MDS 120 Jordan: 550 runners take on the Wadi Rum" (2026.11.03) https://www.mytrails.com/en/marathon-des-sables/mds-120-jordan-550-runners-take-on-the-wadi-rum_4gjm

이미지 출처 : © Ian Corless/MDS / MyTrails (https://www.mytrails.com)

원문 : MyTrails, "MDS 120 Jordan: 550 runners take on the Wadi Rum" (2026.11.03) https://www.mytrails.com/en/marathon-des-sables/mds-120-jordan-550-runners-take-on-the-wadi-rum_4gjm

기존 사이트 게시글 : https://trailrunners.kr/28/?bmode=view&idx=175424998&t=board